3초 진단

하루 단가

같은 가격인데 하루에 드는 돈이 다른 이유

영양제 가격표만 보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. 통에 든 총량이 같아도 하루에 몇 알을 먹도록 신고했는지에 따라 하루에 드는 돈이 달라집니다.

최종 수정 2026년 7월 23일 · 읽는 데 약 4분

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헷갈리는 지점은 가격 비교입니다. 같은 2만 원이어도 어떤 제품은 두 달을 먹고 어떤 제품은 20일 만에 떨어집니다.

계산은 간단합니다

하루 단가는 제품 가격을 하루 섭취량으로 나눈 값입니다. 분모가 되는 하루 섭취량은 제조사가 식약처에 신고한 값이라 제품마다 정해져 있습니다.

하루 단가 = 제품 가격 ÷ (총 개수 ÷ 1일 섭취 개수)

왜 이 값이 갈리는가

  • 통에 든 개수가 같아도 1일 섭취 개수가 1알과 2알로 다르면 먹는 기간이 절반이 됩니다.
  • 한 알에 든 함량이 두 배면 1일 섭취 개수가 절반이 됩니다. 개수만 보면 손해 같지만 하루 단가는 같을 수 있습니다.
  • 대용량 제품이 항상 유리하지도 않습니다. 유통기한 안에 다 먹지 못하면 남은 양은 비용입니다.

비교할 때 어긋나는 지점

“1개월분”이라는 표기는 제조사가 정한 기준이지 법정 단위가 아닙니다. 30일로 잡은 제품과 31일로 잡은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.

가격은 자주 바뀝니다. 잇비포가 가격을 표시할 때 조회 시점을 함께 적는 이유이고, 최종 확인은 판매처에서 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.

가격으로 알 수 없는 것

비싼 제품이 함량이 높다는 보장은 없습니다. 가격은 용량과 유통 구조를 따르고, 함량은 신고 값으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
흡수율이나 체감 효과는 표기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. 잇비포도 그 부분은 말하지 않고, 신고된 함량과 가격만 계산해 보여드립니다.

이어서 읽기

이 글은 표기와 공개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범위만 다룹니다. 잇비포는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질환이 있거나 약을 드시는 중이라면 의사·약사와 상의하세요. 자세한 원칙은 편집 원칙에 있습니다.